조소과소개

전공소개

조소는 미술 분야로 현대사회의 복잡한 구조 속에서 새로운 정서를 인간에게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다른 예술 분야보다 그 보존성과 영구성이 크다. 인류문명의 역사적 유물 가운데 조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우리 조소과는 작가를 육성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조형능력을 갖추도록 양성 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90여명이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중국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한 해외답사와 전시를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익힐 수 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예술문화를 이끄는 인재를 교육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높은 완성도, 작품성을 지닌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본인의 의향에 따라 교수, 교사, 미술학원 경영 및 조형물, 화폐 디자인, 영화미술, 인테리어 디자이너, 무대 디자이너, 컴퓨터그래픽 디자이너, 환경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작가들이 인터넷을 통한 홈페이지나 카페 및 개인 블로그를 활용하여 전시장과는 또 다른 소통의 수단으로 대중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교육내용

조소과는 저학년에서 기본적 기초 작업으로 출발하여 고학년으로 가면서 점진적으로 실기 내용이나 재료의 체험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다양한 기법을 스스로 익히고 개발해 나아가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조형미에 대한 깊이 있는 이론적 체계를 학문적으로 함께 다루어 가고 있다. 또한 전통성과 현대성의 유기적 조화를 바탕으로 각자의 창의성에 따라 일체의 실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며 이를 위해 조소표현에 있어서 가능한 모든 재료와 표현기법을 체득한다.

공모전

대한민국미술대전 종합대상(2002),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2008, 2010), 도솔미술대전종합대상(2004), 보문미술대전 종합대상(2007), 관악현대미술대전 종합대상(2007, 2010),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최우수상(2002), 행주미술대전 종합대상(2006), 전국무등미술대전 대상(2004), 충청남도 미술대전 최우수상(2009), 개천미술공모전 대상(2003),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대학생 미술작품 공모전 최우수상, 장려상(2019), 충남미술대전 대상, 특선(2019), 온고을 미술대전 대상, 특선(2019), 환경사랑 공모전 대상(2019), 조형아트서울 신진작가 공모 인기상(2019), 무등미술대전 우수상(2019), 한국 구상조각 대전 특선(2019),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우수상, 특선(2020),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2020), 환경사랑 공모전 장려상(2020), 보문미술대전 특선(2021), 행주미술 대전 특선(2021),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최우수상(2021), 경북미술대전 우수상(2021) 이탈리아 단테비엔날레 단테상 수상과 LH공사다수당선 등 국내외 수많은 공모전 수상경력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로운 도전을 통하여 창의적 역량을 지닌 작가육성의 결과다.